럼퍼스, 아리랑국제방송에 '비디오캐스트 2014 솔루션' 공급

2013.12.19 소프트웨어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인 럼퍼스(대표 김형욱, www.rumpus.co.kr)는 N스크린 환경에서 실시간 라이브서비스 가능한 차세대 비디오솔루션인 '비디오캐스트 2014'를 아리랑국제방송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비디오캐스트 2014'는 스마트 TV, 셋톱박스,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크린 환경에서 스케줄편성 및 송출, 실시간 라이브서비스가 가능한 IP기반 통합 비디오솔루션이다.

 


▲ 국제방송교류재단 손지애 사장(왼쪽 세 번째)과
럼퍼스 김형욱 대표(왼쪽 네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등록, 스케줄 편성, 콘텐츠 배포, 통계분석 등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멀티 스크린 비디오 경험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라디오 방송 툴과 클립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영상의 원하는 부문을 클리핑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하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아리랑국제방송은 이번 비디오캐스트 2014 솔루션의 도입으로 미디어 허브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업무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자사 서비스는 물론 공공기관 및 외부 채널의 콘텐츠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럼퍼스 김형욱 대표는 "비디오캐스트2014 솔루션을 통해 아리랑국제방송은 빠르게 차세대 서비스를 수용함과 동시에 가입자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럼퍼스의 경험과 기술 리더십이 아리랑국제방송의 뉴미디어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럼퍼스는 지난해 말 아리랑국제방송과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사업제휴(MOU)를 채결한 바 있다. 대한민국 동영상을 N스크린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학당재단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내년에 전 지자체 및 공공기관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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