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운영하고 있는 B2B 전문몰,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한다.

첫 상품은 컴코 브랜드의 토너와 잉크다. 컴코는 컴퓨터코리아를 줄여 부르는 말로, 향후 컴퓨터코리아 자체 브랜드 상품에 사용되어질 브랜드 네임이다. 출시되는 컴코 토너와 잉크는 호환 토너와 잉크로 프린터 제조사의 상품과 비교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대원CTS 컴퓨터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컴코 상품 개발의 기본은 무엇보다 고객 입장에서 이득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제조사가 제공하기 어려운 가치를 컴코 제품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퓨터코리아 자체 브랜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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