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황, www.nvidia.co.kr)는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엔비디아는 1월 5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월 6일 오후 1시)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호텔에서 단독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CES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사전 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엔비디아 블로그(blogs.nvidia.com)에서 웹캐스트로 생중계된다. 중계 영상은 간담회 개최일로부터 7일간 다시 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 홀(South Hall) 3에 부스(부스번호 30207)를 마련하고 새로운 엔비디아 테그라 모바일 기술, 게임 혁신 기술, 차량용 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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