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어로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를 통해 데뷔한다.
CES 2014 취재 기자들에게 사전에 배포된 초대장에는 키보드, 노트북, 마우스, 헤드셋 제품들이 노출되어, 이 브랜드가 게이밍 환경을 위한 최적화된 디바이스를 총체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AORUS 브랜드를 담당하게 될 관계자는 "PC 게이밍산업을 이끌 어로스는 전례가 없는 기능과 성능, 그리고 획기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지구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게이밍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에 공개되는 AORUS의 게이밍 디바이스들은 CES 2014 종료 후 국내 시장에도 곧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