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는 심플한 사운드바 디자인에 USB 전원과 전면 컨트롤러 채택으로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킨 PC 스피커 제품인 'BA-R9 Sound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R9 SoundBar는 가로 400mm, 높이 68mm 사운드바 형태의 일체형 스피커로 모니터 밑 빈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복잡한 PC 환경 속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원,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단자를 스피커 전면에 모두 배치시켜 PC 앞에서 스피커 컨트롤러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헤드폰의 유선 연결도 용이하다. 여기에 편리한 USB 전원공급 방식을 갖추고 있는 등 가정은 물론 PC방용 스피커로도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 원 중반대로, 현재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도 진행 중이다.
브리츠 김종훈 차장은 "BA-R9 SoundBar는 사운드, 디자인, 가격 3박자를 모두 갖춘 브리츠의 기획상품으로 기존 사운드바 스피커보다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바 타입의 PC 스피커"라며,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어 PC방 등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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