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22nm 공정의 1.8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순도 100% 알루미늄 패시브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무소음/무진동 HTPC 구축이 가능한 '기가바이트 GA-C1037UN-EU'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A-C1037UN-EU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특유의 유리섬유 PCB위에 인텔 22nm 공정 셀러론 듀얼코어 1037U 프로세서를 얹은 일체형 Mini-ITX (17cm x 17cm) 플랫폼으로 1.8GHz CPU 클럭과 2MB의 L3 캐시를 탑재했다.

GA-C1037UN-EU 메인보드에 탑재된 인텔 셀러론 1037U 프로세서는 최대 TDP 17W를 가지고 있는 저전력 모바일 기반 CPU로써 소비전력 대비 우수한 퍼포먼스와 낮은 발열을 갖췄다. 매우 낮은 TDP(Thermal Design Power)를 가진 프로세서지만 시스템이 더욱 안정적으로 작동 할 수 있도록 순도 100% 알루미늄 패시브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에 예민한 사용자들에게 무소음-무진동 PC를 구축함에 있어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GA-C1037UN-EU는 작지만 다양한 확장성 포트를하는 것이 특징으로, HDMI 포트를 통해 풀HD 출력이 가능하고 HTPC 구축에 용이함을 제공한다. 또한, 후면에 탑재된 듀얼-랜과 eSATA 포트는 Mini-ITX 플랫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확장성 문제를 보강하였다.

기가바이트의 듀얼랜은 포트 불량 발생 시 여분의 포트를 이용한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멀티 네트워크 환경 구축에 용이함을 제공한다. 후면 eSATA(3Gps) 포트와 온보드 IDE 헤더는 Mini-ITX 시스템 구축에 문제가 되는 저장공간의 부족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적용되었다.

GA-C1037UN-EU 메인보드는 내구성 강화 및 안정성 극대화 기술인 Ultra Durable4 Classic 기술과 100% 솔리드 캐패시터 및 Lower RDS(on) 모스펫이 탑재되어 발열 해소 및 습기와 정전기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오동작 가능성은 최소화 시켰다.

인텔의 최신 22nm 공정 저전력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기본 탑재된 기가바이트 GA-C1037UN-EU 메인보드는 10만 원 초반 대(Open Price)에 출시되었으며, 저전력 무소음-무진동 시스템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씨현시스템(www.jchyun.com)이 운영하는 기가바이트 한글 사이트(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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