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최대 전기 사용량이 21.5W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20형 LED모니터 EM2003A Ec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M2003A Eco는 저전력 20형 LED 모니터로, LED 백라이트를 이용해 에너지 효율과 함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적고 화질이 균일하고 밝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5ms의 빠른 반응속도로 전환이 빠른 동영상이나 게임 시 유리하며, OSD 버튼을 채용해 필요한 기능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조작감도 편리하다. 입력단자는 DVI, D-SUB 및 오디오 입력단자를 직각으로 배치,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틸트 스탠드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시야각의 작업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후면에는 각 2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치바코리아 김정호 책임연구원은 "EM2003A Eco는 A급 무결점 20형 LED패널을 탑재하고 저전력을 실현해 사용자들은 높은 가성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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