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Color(파워컬러) 그래픽카드 국내 유통사 KPC컴퍼니㈜(www.kpccom.com)는 가격대 성능비를 한층 높인 'PowerColor R9 270X TurboDuo'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2개의 팬과 대형 히트파이프 및 알루미늄 방열판과 함께 쿨링 효율을 극대화하여 설계된 고유의 TurboDuo 쿨링 솔루션을 통해 낮은 소음에서 낮은 온도를 제공하여 보다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PowerColor R9 270X TurboDuo는 베이스 클럭 1030Mhz/부스트 클럭 1080Mhz로 GPU 클럭이 기본 오버클럭되어 있어 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Digital PWM이 적용된 5+1+1Phase의 전원부에 Dr.MOS를 채택하여 온도 및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조건을 제공한다고.

또한, 신제품은 차세대 DirectX 11.2를 지원하며 풀HD 해상도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HDMI 1.4a 및 Display 포트를 통해 최신의 Ultra HD(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UEFI 바이오스 적용으로 'Windows 8 Fast Boot' 기능을 지원해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KPC 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PowerColor R9 270X PCS+ Double Blades 제품과 R9 270X DEVIL 제품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R9 270X TurboDuo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할만한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PC컴퍼니㈜(www.kpcc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년간의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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