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렉사(Lexar)는 태블릿PC, 스포츠 캠코더 그리고 스마트폰을 위한 프리미엄 메모리 솔루션인 렉사 하이-퍼포먼스 microSDHC/microSDXC UHS-I 카드(300배속)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렉사 하이-퍼포먼스 microSDHC/microSDXC UHS-I 카드는 스포츠 캠코더와 같은 미디어 기기의 1080p 풀HD, 3D, 4K 화질의 영상을 빠르게 캡쳐, 재생하고, 미디어 파일들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빠른 속도가 특징으로, 클래스 10의 속도 등급 및 UHS-I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300배속(45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미디어 파일들을 노트북 등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렉사의 정품 SD 어댑터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고, 16GB/32GB(microSDHC 카드)와 64GB(microSDXC)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렉사 하이-퍼포먼스 microSDHC/microSDXC UHS-I 카드는 제한적 평생 보증이 적용된다.

렉사는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기업인 미국 Micron Technology의 대표적인 소비자 제품 브랜드로, USB 메모리, SD/microSD/CF 메모리 카드 및 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Micron사의 제품군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해솔로 관계자는 "렉사의 모든 메모리 제품들은 출시 전 1,100 개 이상의 디지털 기기들이 구비된 렉사 품질 연구소에서 퍼포먼스, 품질, 호환성 및 신뢰성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렉사는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성 높은 메모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해솔로(www.lex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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