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120g 대의 초경량 바디에 2,010만 화소의 고화질, 고급 렌즈 및 고배율 광학 줌 등 고급 성능을 탑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출시한다.

2014년 첫 사이버샷 신제품 DSC-W830과 DSC-W810은 명품 렌즈로 평가받고 있는 칼자이스 렌즈와 자사만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소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고급 성능의 제원에 120g대 경량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W810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파티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초보자도 손쉽게 아름다운 이미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이카메라, 팝컬러, 소프트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와 인물을 더욱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뷰티 효과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더욱 풍성한 사진 촬영을 돕는다.

W830은 2,010만 화소의 수퍼 HAD CCD(Super HAD CCD) 이미지 센서와 광학 8배줌의 칼자이스 렌즈를 갖춘 고성능 실속형 카메라이다.

W830은 광학 8배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의 자연을 시원하게 담아내는 25mm의 광각부터, 먼거리의 피사체도 클로즈업하여 담을 수 있는 200mm의 망원까지 다양한 거리의 사물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cm의 접사도 지원하여 요리, 꽃, 동물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광학식 손떨림 보정'(Optical Steady Shot) 기능도 채택해 광학 줌을 사용하거나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W830은 메탈 소재의 블랙 컬러가 적용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초소형 바디를 통해 부담없이 휴대하며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W830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 소니 사이버샷 DSC-W810 실버/블랙/핑크

W810은 2,010만 화소에 광학 6배줌의 소니 렌즈를 장착하고도 127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초경량 콤팩트 카메라다.

특히 광활한 전경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을 수 있는 360도 스윕 파노라마를 비롯하여, 토이카메라, 팝컬러, 소프트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피사체를 밝게 표현하고 색감은 더욱 선명하게 구현하는 파티 모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W810은 촬영한 인물의 얼굴에 있는 잡티나 주름 등 피부 결점을 보정하고, 눈망울을 크게 만들거나,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뷰티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가족, 연인, 친구와의 추억을 보다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W810 역시 최대 5cm의 근접 접사를 지원하며,  1,280x720 해상도의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W810은 블랙, 핑크, 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2월 3일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W830과 W810은 초경량, 초소형 바디에 하이엔드 카메라에 탑재하는 고화소 및 고성능 기능을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격의 이미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니 DSC-W830과 DSC-W810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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