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은 고객 지원 센터를 용산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위치하고 있는 GMC 고객 지원 센터는 방문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접근성이 보다 용이한 용산으로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2월 10일부로 이전되는 고객 지원 센터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아이피아 4층 7호이며, GMC에서 유통 중인 PC 케이스와 시소닉, 앤디슨, GM파워 전원 공급 장치 일체에 대한 고객 지원이 모두 이뤄진다.

이전에 따른 방문 소비자의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여의도 고객 지원 센터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온라인 지원과 전화 상담은 기존과 변동 없이 이뤄진다.

GM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보다 접근이 용이한 용산으로 고객 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전에 따른 소비자 불편 최소화,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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