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2.4GHz 및 블루투스 기기 전문 개발사인 (주)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www.fusionfnc.co.kr)는 7mm 두께의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한 2.4GHz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마우스 합본인 '아이노트 FS-38327KM'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두께 7mm의 블레이드 타입의 디자인으로 일반 적인 볼펜보다 얇은 두께이면서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처리된 스타일리쉬한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이동시의 외부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더불어 탈부착이 가능한 높낮이 조절 받침대도 포함되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키보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키 레이아웃은 키캡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에 비해 약 10~20%가량 커진 크기로 설계되어 빠르게 타이핑 시 옆 키가 잘 못 눌리는 오타를 줄일 수 있으며, 울트라북 등에서 사용되는 팬터그래프 스위치를 사용해 키 캡의 크기가 큼에도 어느 부위를 눌러도 균일한 부드러운 입력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튬폴리머 타입의 배터리를 사용해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충전으로 해결 할 수 있으며, 연속 타이핑 176 시간과 대기시간 3개월로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무선키보드에 비해 약 4배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충전 역시 유선 키보드를 사용하 듯 USB 케이블로 연결, 충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노트 FS-38327KM의 가격은 29,800 원 이며,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하여 30% 저렴한 19,800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노트 아카데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 및 프로모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퓨전에프엔씨(www.fusionf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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