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세계적 시장 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14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서비스 가상화 및 테스트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 전문가가 최적의 서비스 가상화 및 테스트(SVT)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CA 테크놀로지스는 '확장성', '글로벌 시장공략과 고객 확보'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으며, CA 테크놀로지스의 'CA LISA 7.1'은 '개발자/테스터 툴과 생산성', '시뮬레이션 정확성', '데브옵스(DevOps) 통합 및 확장'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전략 부문에서도 CA 테크놀로지스는 '제품 로드맵, 실행', '전략적 능력' 항목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다고.

CA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사업부 수말 카루나나야케(Sumal Karunanayake) 부사장은 "현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기업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기업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빠르게 향상된 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해야 한다. 업계 선도 CA테크놀로지스의 SVT 솔루션은 고객이 전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데브옵스에 주력하는 CA 테크놀로지스의 CA LISA는 이번에 평가된 제품 중 가장 강력한 SVT 솔루션이며, 포괄적인 SVT 전략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데브옵스는 개발팀과 운영팀의 협업을 활성화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서비스 가상화는 데브옵스의 핵심 요소며 개발 제약을 없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도록 해 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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