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 Galaxy Microsystems Ltd.(www.galaxytech.com)의 한국지사인 갤럭시코리아는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하여 자사의 고객센터를 원효로 2가에 위치한 'Falling in coffee' 카페 2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 마케팅팀 추정석 차장은 "그래픽카드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의 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센터는 사용중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방문 하는 곳 이기에 가장 편한하고 아늑한 환경을 재공해야 한다"고 '카페'로의 확장 이전 이유를 전했다.

한편 17일 진행된 이전식에는 갤럭시코리아 마스터딜러와 IT 관계자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갤럭시코리아 공식 모델인 주다하도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갤럭시코리아 마스터딜러와 미디어간의 친선 게임대회 이벤트도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갤럭시코리아 고객센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청량 음료와 사탕이 준비 되어있으며, 곡물차와 다양한 종류의 마실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누구나 1층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진열 부스에는 갤럭시의 그래픽 솔루션 외에도 직접 제조한 보조배터리 제품인 파워뱅크를 비롯하여, 4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하는 멀티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측은 단순한 고객센터에서 벗어나 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차별화된 고객응대에 나선 것처럼, 한국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귀를 기울여 다양한 상품과 특수 제품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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