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구대학,
우수 SW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 우수 SW 인력 양성 센터 설립 및 닷넷 전문가 과정 등 상호협력 체계 구축
- 닷넷 기반 종합정보시스템으로 사용자 중심의 정보 통합 관리 체제 수립,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 IT 우수인력 양성과 기술 교육 협력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기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 )는 신구대학(학장 이숭겸, www.shingu.ac.kr)과 산학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신구대학은 향후 IT 우수 인력 양성과 담당교수 기술 교육지원을 통해 산학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사업 부문은 마이크로소프트 우수 SW 인력 양성 센터 설립 및 닷넷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산학협력, 산학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시설 확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교과 담당 교수들의 기술교육 지원 및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닷넷 관련 강좌 개설 시 커리큘럼 지원하는 한편 실습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IT 아카데미에 등록하는 신구대학 학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국제인증시험(MCP, MCSE)의 응시료 할인 및 수강교재 할인 혜택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구대학은 최근 닷넷 기반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완료 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학적, 교직, 취업 등을 포괄하는 학사 행정 시스템과 강의자료 및 학습과정산출물 등을 관리하는 강의 및 교수지원 시스템 ▲회계, 급여, 구매 등을 포괄하는 일반행정시스템 ▲연구업적 및 연구정보 등을 관리하는 연구행정 및 부속/부설기관 시스템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마련을 위한 산학 포탈 등을 닷넷 기반으로 구축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공공사업본부 홍경진 상무는 “뛰어난 이공계 교수들과 인재들로 구성된 신구대학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한국의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과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