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는 겨울 막바지를 맞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파격적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만 원 대 블랙박스를 최대 1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8만 원 대 인기 스탠드를 1만 원 대에 제공하며, 75만원 대 데스크톱PC는 57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먼저 다나와 자동차(auto.danawa.com)에서는 최저가 11만 6천 원의 블랙박스를 최대 1만 원에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은 잘만의 '잘바 ZM-ZB102S 2채널'로 HD화질에 130도 화각, 초당 30FPS의 화질을 지원한다. 구매는 다나와 자동차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최대 9,999 원 한도에서 경매 입찰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다나와 가전 카테고리(www.danawa.com/elec)에서는 필립스 LED 스탠드를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필립스의 '플래티퍼스', '베인', '스푼', '라미나', '아이케어' 시리즈로 LED램프를 탑재하여 수명이 길고, 눈의 피로를 방지하는 게 특징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매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울러 다나와는 새학기를 맞아 75만 원의 중고급형 데스크톱PC를 57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알파스캔의 23형 IPS모니터를 포함하여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4GB램, 500GB의 하드디스크를 갖춰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키보드와 마우스, 정품 윈도우7 등 주변기기보 제공한다.

구매자는 3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되는 '다나와 새학기 페스티발'행사에 참가하여 직접 PC를 조립하고 수령해 가면 된다. 특가 PC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특가몰(dasale.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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