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자사의 PC방 게임 채널링 플랫폼인 피카온게임(game.picaon.com)을 통해 에눅스(대표 김경욱)의 디펜스 웹RPG 게임 삼국용팝(pop.game.picaon.com)을 2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삼국용팝은 중국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현장을 게임 무대로 옮겨온 초대형 디펜스 웹게임으로, 그동안 디펜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용자간 대결모드와 NPC 대결모드 등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삼국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 호걸과 미녀들을 초대하여 나만의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지원한다.
피카온게임은 삼국용팝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3월18일까지 신규 회원 전원에게 피카온 3,0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1,500명에게 피카PC방 1시간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웹 서비스사업팀 박준범팀장은 "최근 무한대전, 주공시스템, 투기장, 신규 무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결 컨텐츠가 풍성해진 삼국용팝을 PC방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카PC방 멤버십 서비스인 피카온(www.picaon.com)과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피카코인(picacoin.com/start)을 통해 더 차별화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순 서비스를 시작한 피카온게임은 전국 8,500여개 피카PC방, 하루 250여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던전히어로, 구검온라인, 사육신, 비트온라인, 쎈온라인 등 MMORPG 게임과 구몽온라인, 프린스오브히어로, 천신전, 중원을베다, 진미인, 쾌걸삼국지, 진왕, 삼국용팝 등의 웹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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