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최신 블루투스 4.1 인증을 획득하고, 새로운 블루투스 저전력 기능과 온 칩 오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등의 업데이트된 기능을 갖춘 SimpleLink™ 블루투스(Bluetooth)? 모듈(CC256x)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SimpleLink 블루투스 듀얼 모드 포트폴리오를 사용하면, 장난감, 블루투스 스피커,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 스포츠/건강 피트니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오디오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TI의 새로운 SimpleLink 블루투스 모듈은 CC2564 듀얼 모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고, FCC/IC 및 CE 인증 가능한 모든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CC256x 제품군은 SBC(subband coding) 인코더 및 디코더를 외부 호스트로부터 오프로드할 수 있는 새로운 온칩 오디오 프로세싱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이 솔루션은 오디오 경로를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외부에 유지함으로써 적합한 호스트 MCU의 범위를 확대하여 시스템 비용과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TI는 초저전력 MSP430F5529, MSP43055438 및 Tiva™ C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 등의 MCU를 이용해 보다 쉽게 블루투스 오디오를 개발할 수 있으며, 이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유연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와 툴에 의해 지원된다.
SimpleLink CC256x 블루투스 솔루션은 현재 TI 공인 대리점을 통해 CC2560 이 1,000개 수량 기준으로 1.86달러, CC2564 이 1,000개 수량 기준으로 2.14달러, CC2564MODN 이 1,000개 수량 기준으로 4.97달러(2분기에 구입 가능)에 구입할 수 있다.
CC256x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ti.com/ep-con-ecs-cc256x-pr-lp-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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