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기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UC&C) 분야 전문기업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는 영상 협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 내의 다양한 부서에서 당면하고 있는 제약과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Defy Distanc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efy Distance 캠페인'은 전세계 폴리콤의 잠재 고객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기업내의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고객서비스, 인사, CEO, 재무, 시설관리, IT 부서 등, 여러 업무 분야에 걸쳐 영상 협업 솔루션에 대한 활용 방안과 혜택,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한다. 특히 본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신뢰성 있는 조사 기관과 함께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질적인 설문 조사 결과 및 보고서,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영상 협업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뿐 아니라 잠재 고객들이 어떻게 영상 협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그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제안한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Defy Distance 캠페인 1차에서는 폴리콤과 시장조사기관인 웨인하우스 리서치(Wainhous Research)가 5000여명의 엔터프라이즈 기업 내 영상 협업 사용자 대상으로 함께 조사한 보고서 '영상협업의 진정한 가치와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기 및 환경에서 영상 회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문 조사 대상 중 94%가 영상회의의 가장 큰 이점으로 효율성 및 생산성을 꼽았으며 고객, 파트너와의 회의를 위해 사용한다는 응답은 71%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회의에 미치는 영향 (88%), 빠른 의사결정 (87%) 및 출장 비용 절감 (87%) 등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타났다. 최근에는 사무실, 회의실, PC 등을 비롯해 집과 기타 원격지에서의 모바일 기기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응답자의 90%가 스마트폰을 보유하였으며, 75%가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었다. 77% 이상이 비즈니스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50%가 비즈니스에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앞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영상 협업이 보편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즉, 영상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유연하게 협업함으로써 원활한 업무 진행이 가능해지고 최고의 업무 효과를 낼 수 있다.
본 설문 조사 보고서를 비롯하여 Defy Distance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www.polycom.co.kr/content/dam/polycom/www/defydistance/k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은 "각각의 업무 특성을 파악하여 영상 협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당면한 여러 가지 제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향상시킴으로써 기업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폴리콤은 'Defy Distance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기업들이 인사, 영업, 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부서에서 영상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최적의 영상 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