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솔루션 전문 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NHN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사이트 '한게임'에 디스플레이 광고(DA)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게임 포털 중 유일하게 디스플레이 광고가 가능한 한게임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진행하려면 DMC미디어를 통해야 한다. DMC미디어의 광고상품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게임 사이트 내 메인/우측/클라이언트/런처 배너, 빅보드 등 위치와 종류에 따라 CPM(Cost Per Millennium, 노출 횟수 당 과금 방식) 기반의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 한게임 월간 방문자 분석 (자료제공 : DMC미디어)

DMC미디어는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는 소비자의 성별, 연령별, 직업군 등 철저한 타깃분석을 바탕으로 광고 목적에 따라 사용자에게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광고를 대행하면서 해당 산업의 비즈니스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한게임은 국내 대표 게임사이트로 에오스, 아스타, 크리티카, 테라 등 46종의 다양한 온라인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피쉬아일랜드, 우파루마운틴 등 13종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게임 유저 2,500만 명 중 실제 구매력이 높은 30~4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41.9%를 차지하고 있어 단순 광고 노출 이외에 구매전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타깃접점 매체이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자의 58.1%가 일주일 내에 재방문하고 로그인 순방문자 비중이 83.2%에 달하는 등 사용자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월간 플레이 유저 350만 명, 순 방문자 수 2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1억 2천건 가량의 페이지 뷰(PV)를 기록하고 있다.

▲ 한게임 연령별 성별 사용자 비율 (자료제공 : DMC미디어)

DMC미디어 미디어전략팀 김은영 팀장은 "모바일과 소셜서비스 확산으로 미디어 시장이 점점 더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한게임과 같은 타겟팅된 매체를 보유하는 것은 기업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빠른 변화 추세에 대응해 맞춤형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최고의 미디어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DMC미디어는 인터넷, IPTV, 모바일, 디지털OOH,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크로스 믹스를 통한 통합 미디어 서비스와 각종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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