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 기기 전문 업체 피씨팝 컴퍼니㈜(대표 안용모, www.pcpop.kr)의 PC방 전용 케이스 '잭팟(JACKPOT)' 케이스가 2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잭팟 케이스는 액세서리 도난 방지 기능은 물론, 내부 구조, 대형 그래픽카드 및 SSD 등의 고성능 부품을 위한 조립 지원과 뛰어난 쿨링 성능 등 PC방 환경에 최적하된 모델이다. 감각적인 컬러와 톡톡 튀는 스타일도 갖췄고 편리한 조립과 유지 보수 기능을 지원하는 점도 PC방에서의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회사측은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 돌파는 일반 컴퓨터 케이스는 물론 PC방 케이스로써는 이례적인 흥행 이라며, 특히 PC방이 계속된 불황에 신규 및 업그래이드 수요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이러한 성과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피씨팝 컴퍼니의 대표적인 PC방 케이스인 잭팟 은 월 1만대의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현재 그린색상은 단종 되었으며 오렌지 색상만 판매가 되고 있다.

피씨팝 컴퍼니㈜ 문영준 차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15만대 돌파한지 5개월만에 20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잭팟의 순항이 앞으로도 예상된다"며, "이번 20만대 판매 돌파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확실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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