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acc.com)가 아웃도어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기능을 탑재하고, 중저음강화시스템(Bass Reflecting system)을 통해 한층 강화된 중저음을 제공하는 고급형 블루투스 스피커 'BZ-D20 Reflex(리플렉스)'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블루투스4.0을 탑재해 보다 안정적인 무선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장애물 없는 직선거리에서 최대 30M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는 등 사용거리도 더 확보됐다.

또한 보조배터리 기능도 탑재되어 야외에서 스마트폰 사용중 배터리 부족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고감도 핸즈프리가 탑재되어 음악 감상중 전화가 왔을 경우에도 스피커폰을 통해 편리한게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BZ-D20 Reflex는 2.5W 2개의 총 5W의 출력과 스피커 중앙에 Bass Reflecting System을 통해 한층 강화된 중저음 사운드를 제공해 콤팩트한 제품임에도 2.1채널 스피커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브리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쿠팡(www.coupang.com)에서 단독 론칭 행사를 3월 31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를 통해 BZ-D20 Reflex 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전원에게 듀얼드라이브 유닛이 장착된 이어폰을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론칭 행사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www.britz-ac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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