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 www.visiontek.co.kr)는 유럽(스페인) 게이밍기어 제조사인 OZONE Gaming의 레이저 마우스 NE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존 게이밍 제품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롤)프로팀이 사용하는 OZONE RAGE ST, 7HX 등 주로 헤드셋군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NEON 레이저 마우스는 양손 사용이 가능한 디자인과 함께, 최대 6400DPI를 지원하고 독립적인 5개의 프로파일 및 8버튼을 채택해 게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레이저 센서 Avago 9500을 탑재해 센서 스스로가 마우스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FPS를 조절해 게임에 있어 많은 움직임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 적을 보다 신속히 섬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불어 초당 최고 12,000프레임을 스캔해 흔들림이 없는 포인터로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전텍컴퍼니 박찬석 대표는 "NEON은 게임시 마우스 버튼의 오작동을 최소화 하도록 오른손, 왼손잡이 세팅을 마우스 좌/우측에 내장된 측면 버튼을 이용하여,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며, "이어 출시될 Strike Pro 기계식 키보드(청축, 적축, 갈축)와 함께 소비자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존 레이저 마우스 NEON은 4가지 색상 출시로 소비자 취향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무상2년의 A/S를 제공한다. 가격은 6만 원 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파크(webpar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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