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인 VMware Korea(사장 유재성)는 오는 21일까지 '생활의 참견'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김양수와 함께 직장인 대상으로 '업무 효율성 높여주는 클라우드'를 알리는 페이스북 캠페인 '클라우드의 참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안 걱정없이 더욱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효용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를 위해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유머스럽게 녹여내는 '생활의 참견'으로 유명한 김양수 작가의 웹툰을 통해 직장인들의 클라우드 활용사례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실제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IT기기로 업무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트렌드가 일반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VMware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드유저 솔루션인 'VMware Horizon Suite'를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은 VMware 페이스북(www.facebook.com/vForumKorea)에서 진행되며, 각 에피소드와 관련된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거나, 설문 조사(docs.google.com/forms/d/1bYDM3YzLd5axfkBjDvlcv0oyybZOr9Gt84qjo0sNflE/viewform)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세트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VMware Korea 유재성 사장은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의 최전선에 있는 직장인들에게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의 효과와 가치를 더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생산적이고 편리한 직장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VMware 코리아는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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