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 전문기업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는 엠블호텔 여수가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관리를 위해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Milestone XProtect? Enterpris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여수엑스포 공식지정 특1급 호텔 엠블호텔 여수는 국내외 정상급 인사들이 묵는 최고급 시설에 걸맞은 효율성을 높인 영상 감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일스톤 VMS 도입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마일스톤 VMS에 최적화된 파나소닉 네트워크 카메라 190대에서 얻은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을 초당 최대 30 프레임으로 녹화, 관리함으로써 24시간 철통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엠블호텔 여수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를 도입한 것은 HDTV급 고화질 영상에 대한 다채널 모니터링 측면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의 제품을 자유롭게 운영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기 때문"이라며, "안정적이며 유연하게 운영한 시스템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는 전세계 3천여종의 카메라를 지원하여 카메라 선택이 자유롭다. 필요 시 화면에서 최대 100채널까지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점의 녹화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서치 및 시퀀스 탐색기로 운영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녹화 영상 삭제 방지 및 맵 기능으로 위험성이 큰 영역을 빠르게 감지하고 채널을 무제한 확장할 수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윤승제 지사장은 "마일스톤의 영상관제 소프트웨어(VMS)는 전세계 유수의 호텔에 공급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특히 단순 영상 보안을 넘어서 운영자와 관리자를 위한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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