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이사 송정진, www.zzixx.com)가 캔버스, 프레임리스, 원목액자로 구성된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액자 3종은 고급 소재를 선별 사용해 액자품질을 크게 높인 반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캔버스 액자는 최고급 캔버스 용지와 잉크를 사용해 질감과 색상 표현력이 우수하고, 프레임리스와 원목액자는 투명도가 높은 아크릴로 압축해 선명한 색감이 장점이다. 특히 원목액자는 최고급 물푸레나무(에쉬) 원목으로 수작업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가장 작은 16X24인치 기준 캔버스 액자는 77,000원, 프레임리스 액자는 88,000원, 원목은 121,000원부터 판매하며, 사이즈는 세 종류 모두 16X24, 20X24, 24X30인치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제작에서 발송까지는 4일 이내에 이루어진다.

한편, 찍스는 프리미엄 액자 이외에도 36종의 사진인화 액자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사진인화와 액자 제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차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액자 및 돌 사진액자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자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다양한 프리미엄 액자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게 전문가의 보정작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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