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김광욱, 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는 제주도를 포함 전국 300여 개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에서 'FY2015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 Change makes Cha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FY2015 킥오프 미팅 행사 전경
'Change makes Chance'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하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가 먼저 변화하여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모색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김광욱 사장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 총괄 히구치 사장이 글로벌-아시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김광욱 사장은 "지난 4년간 회사의 근간을 다지는데 주력해 왔다. 금년은 성장을 위한 제2의 출발이라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성장하는데 힘쓸 것이다. 대리점 사장님의 지속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는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킥오프 행사를 위해 직접 참여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의 히구치 사장은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가 아시아 전체 시장의 21%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상당히 큰 기대와 책임을 갖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아시아의 성공의 열쇠가 되는 만큼 아시아 본사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판매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 교세라 컬러 애플리케이션
▲ TASKalfa3510i 시연 모습
전반적인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치열한 무한 경쟁 시장 속에서 교세라는 연평균 18% 이상의 성장을 이어왔다.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주도를 위해서는 동반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작년부터 도입한 TSP(Total Solution Provider)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실천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TSP 강화·솔루션 상품 개발·전략상품 도입·신규 시장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1부 전략 발표회, 2부 세미나 및 전시, 3부 시상식 및 만찬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미나 및 전시 부스에서는 ▲전자문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가벼운 문서관리 솔루션 ▲새로운 과금시스템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로의 확대 방안 ▲교세라 컬러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하여, 2014년 선보일 A3·A3 복합기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Jet RIP·Jet Script·Jet Balance 등 보다 강력하고 획기적인 프린트 관리 솔루션과 웹투프린트 서비스도 시연하며, 파트너분들이 보다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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