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 www.innodesign.com)은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목동 행복한백화점1층 광장에서 예정되었던 '이노웨이브' 팝업스토어와 19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광고 모델인 가수 앤씨아(NC.A)의 팬사인회를 잠정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노디자인과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뜻에서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일정은 다시 조율하여 향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