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컴퓨팅 및 임베디드 제품군 전문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가 셔틀사의 초슬림형 베어본 PC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셔틀 DS437 모델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셀러론 1037U를 탑재하고 셔틀사의 Fan Less 기술을 적용해 무소음을 구현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DS81 모델은 인텔 하스웰 코어를 지원하고 초소형 쿨러가 포함되어 현재 판매되는 하스웰 베어본중 가장 슬림한 높이 43mm로 제작된 제품이다.
▲ 셔틀 DS437
▲ 셔틀 DS81
신제품은 셔틀사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산업용 및 개인용 초 슬림형 PC를 구축 할 수 있도록 각종 확장 단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존 모니터의 후면에 장착해 일체형으로 사용하거나 벽걸이 형태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브라켓이 기본 포함된다.
㈜비아코 관계자는 "셔틀사의 최신형 베어본 PC의 출시로 자사의 미니레터 시리즈와 더불어 다양한 수요층에 제품 라인업을 유지하게 되었다"라며, "셔틀사의 다양한 산업용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자세한 사항은 ㈜비아코(www.viak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아코는 다양한 베어본, 완제품, 케이스와 미니PC 관련 주변기기 산업용 영상장치의 셋탑박스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미니PC 및 MINI-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디자인 PC, 미니 HTPC, 산업용 셋탑박스 시장의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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