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P&I 2014)'에 참가한다.
엡손은 이번 P&I 2014 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포토 프린터를 출품하고, 가정, 오피스, 전문 포토 스튜디오 등 사진 인화 환경에 적합한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 Epson L800, Epson Stylus Pro 7900, Epson SureLab SL-D3000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즉석 포토 프린터 'Epson PictureMate PM235'를 비롯해 잉크 탱크 시스템을 탑재로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잉크젯 포토 프린터 'Epson L800'와 고품질 사진을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인화할 수 있는 보급형 포토 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290'가 전시된다.
사진 전문가들로부터 검증받은 대형 프린터들도 대거 출품된다. 엡손의 대형 프린터는 전문가 시장에서 엡손의 인화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전문 사진작가들의 사진 전시와 포토 스튜디오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개인용 작품출력에 적합한 'Epson Stylus Photo R2000'과 'R3000',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 스튜디오의 특성에 맞는 작품으로 완벽히 구현해내는 'Epson Stylus Pro 3880/4900', 웨딩 및 베이비 전문 포토 스튜디오에 적합한 'Epson Stylus Pro 7900/9900' 등 총 6종과 미니랩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Epson SureLab SL-D3000'이 전시된다.
파노라마 사진 출력이 가능한 잉크젯 방식의 드라이랩 'Epson SureLab SL-D3000'은 은염 미니랩 장비 수준의 생산성을 자랑하며, 미디어 호환성과 가격 경쟁력에 있어 뛰어난 특징을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은염 장비처럼 화학약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늘 쾌적한 출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박람회기간 동안 엡손은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과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pson Stylus Pro 7900'와 'Epson Stylus Pro 9900' 구매자에게는 약 30% 이상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20만 원 상당의 전문가용 에이조(EIZO) 모니터를 증정한다. 또한, 'Epson SureLab SL-D3000' 구매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엡손 정품 미디어 스타터 팩'과 '삼성 데스크탑 PC세트(1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 사진 출력용 프린터가 구축해온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계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 기간 동안 엡손의 우수 제품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P&I 2014'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 사진 촬영부터 가공, 출력, 저장 및 활용 단계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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