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 이하 신도)가 빠른 출력 속도로 업무 효율을 높여주면서 합리적인 유지비용이 장점인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P411dn은 컬러 흑백 모두 분당 30매가 출력되는 준고속 프린터로 빠른 출력속도와 함께 4.3형 컬러 스크린을 장착해 조작이 간편하다.

특히, 최대 6,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대용량 토너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900매의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용지나 토너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신도 관계자는 토너와 급지대의 용량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전형적인 오피스 프린터 출시로 A3복합기 시장 뿐만 아니라 A4와 프린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도(www.sindo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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