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데이타(ADATA Korea 법인장 박은준, www.adata.co.kr)가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시스템에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급형 mSATA SSD 신제품 'Premier Pro SP31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mSATA 인터페이스를 갖춘 SP310 은 독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기존 대용량의 HDD와 함께 사용해 캐시 드라이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HDD와 SSD 조합의 하이브리드 구성시 대용량의 HDD와 고속의 SSD 장점을 조합, 적은 비용으로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ADATA Korea 채널 관계자는 드라이브 캐시 시스템으로 구성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고 강조했다.
SP310 은 JMicron사 컨트롤러와 고성능의 MLC 타입의 낸드 플래시 칩을 탑재해 최대 읽기 410MB/s와 쓰기 180MB/s를 제공하고, 최대 68,000/45,000 IOPS(Input Output per Sec)의 4KB 랜덤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SSD Toolbox 유틸리티를 이용해 디스크 정보확인, SSD 진단, 성능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ADATA mSATA SSD SP310 은 32GB / 64GB / 128GB 의 용량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매문의는 총판대리점인 디지털그리고나(www.digitalnm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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