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HDMI 포트를 탑재, 4K 지원은 물론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를 탑재해 다중 디스플레이까지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를 정식 출시했다.

▲ 자로제공 : 제이씨현시스템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는 후면에 탑재된 HDMI 포트와 더욱 강화된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와 조합 시 4K UHD(4096x2160 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더불어 HDMI, DVI-D, D-Sub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를 탑재해 광활한 듀얼 디스플레이도 지원하는 등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오피스 PC 구축에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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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텔 네이티브 USB3.0을 기본적으로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다. 국내에도 USB3.0 규격의 인터페이스 장치 보급화로 인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최신 USB 3.0 디바이스와도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

GA-H8M-HD2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기술인 Ultra Durable 4 Plus 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고급화 된 부품을 채용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유리섬유 PCB와 내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50,000Hr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해 시스템 안정성 등급을 크게 높였다.

특히, 전원부에 채용된 Lower RDS(on) 모스펫은 일반적인 모스펫 보다 전원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오랜 시간 시스템을 사용하여도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의 가격은 6만 원 초반대(Open Price)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가바이트 한글 홈페이지(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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