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단일 그래픽 카드 최고의 성능을 갖춘 AMD 라데온 R9 290 시리즈 신제품 '사파이어 라데온 R9 295X2 D5 8GB'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8GB의 GDDR5 메모리와 함께 각각 2816개의 스트림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총 5632개의 스트림프로세서를 지원하는 2개의 AMD R9 290X GPU를 탑재해 단일 그래픽 카드 중 최고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파이어 라데온 R9 295X2 D5 8GB은 수냉쿨링 방식과 1개의 쿨링팬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냉각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쿨링시스템은 낮은 소음과 고성능의 쿨링 성능을 동시에 지원하며, 지금까지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저소음을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DirectX 11.2를 지원하며 최신 게임의 4K UHD 고해상도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동작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AMD 최신의 TrueAudio Technology를 지원하여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측면에는 AMD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강렬한 붉은색 LED와 금속재질의 외형 커버 및 그동안 AMD 그래픽카드에 보기 힘들었던 PCB 휨 방지용 백플레이트까지 채용하는 등 AMD 최고 제원 그래픽카드에 걸 맞는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이엠텍 최영모 홍보팀장은 "사파이어 라데온 R9 295X2 D5 8GB는 국내에 공급 되는 수량 또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매를 희망는 소비자의 빠른 결정을 당부 드린다"며, "AMD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국내 하이엔드 게이머 유저분들과 AMD 그래픽카드를 선호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295X2 D5 8GB는 22일부터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공식 공급원인 (주)이엠텍아이엔씨를 통해 3년간의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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