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 www.risokorea.co.kr)는 4월 22(화)일부터 25일(금)까지 영호남 론칭쇼 및 고객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소코리아는 22일(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3일(수)에는 부산 CSP, 24일(목)에는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2014년 신제품인 '컴컬러(ComColor) 2150'의 론칭쇼를 개최한다. 25일(금)에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전국대리점을 대상으로 '고객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신제품 소개 및 새로운 정책 등을 발표한다.
▲ 리소 컴컬러 2150
론칭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컴컬러(ComColor) 2150은 단면 분당 150매, 양면 75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의 흑백 인쇄에 레드(Red) 컬러를 추가한 2컬러 인쇄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2,500매까지 가능한 급지로 대량 인쇄 작업을 지원하고, 작동 소음을 줄이기 위한 저소음 설계로 보다 쾌적한 인쇄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리소코리아는 영, 호남지사(광주, 부산)를 중심으로 학교와 학원 등 교육업계, 건강검진센터 등의 의료 업계, 인쇄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리소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강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리소의 제품들은 고비용, 고해상도의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는 관공서, 교육시장, 의료 시장 등에 적합하며, 저렴한 비용과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컴컬러(ComColor) 2150'은 단조로운 흑백 인쇄에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를 추가해 최소의 색상으로 최대의 효과를 구현하며, 첫 장 인쇄 속도가 단 5초에 불과한 초고속 인쇄가 특징이다. 대용량 급지와 배지 및 다양한 마무리 기능을 통해 외주 제작 없이도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리소코리아는 '컴컬러' 시리즈를 통해 다품종 소량인쇄가 필요한 타깃 시장을 공략하여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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