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블라우풍트(BLAUPUNKT, 지사장 김문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아웃도어에 강한 자사의 신제품 전시 및 청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총판인 ㈜하영코리아가 박람회 기간 중 출시된 제품 판매와 시연, 한정 모델 특별 할인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는 국내외 스포츠 및 레저산업에 대한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관련 정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련된 산업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 블라우풍트 부스
얼마 전 출시된 블라우풍트의 'BPA-3004KR' 스피커는 서라운드 스테레오 사운드와 블루투스 2채널의 독창적인 기술이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좌우가 분리된 블라우풍트만의 블루투스 2채널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미세한 소리 하나까지 잡아주는 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최대 10m까지 무선 연결 범위와 한눈에 조작부를 알아볼 수 있는 이지컨트롤(Easy Control), 113g의 초경량 무게와 야외활동을 고려해 먼지, 수분에 강한 특수 재질을 사용한 제품이다.
또한 독창성이 뛰어난 신제품도 대거 전시 되는데 스포츠·레저 활동 시 움직임에 최적화되고, 땀이나 물에 강한 방수기능 외 최적의 웨어러블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보호안경(프로텍션 및 스포츠글라스)에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이 탑재되고,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해 맥박, 칼로리 소모량, 운동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오 블루투스 바이오 피드백 이어폰' 완벽한 좌,우 분리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더블이어' 등이 있다.
블라우풍트는 박람회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산업에 관련된 블루투스 무선군 제품들과 유선군 제품인 이어폰 헤드폰 제품도 선보일 예정인데 밸런스아마추어이어폰 BPA-895외 6종의 이어폰과 노이즈캔슬링이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 외 3종의 헤드폰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테마별 청음행사도 진행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만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블라우풍트 BPA-3004KR
특히 블라우풍트는 '서라운드 스테레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상품에 대해 각각 100대 한정으로 현장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2만 9천 원 의 '서라운드 스테레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를 16만 9천 원 에, 22만 6천 원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도 16만 9천 원에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블라우풍트의 부스는 킨텍스 제1 전시장 C-201호에서 4개 부스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라우풍트 국내 총판인 ㈜하영코리아(www.hayoung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라우풍트는 삼신이노텍㈜와 개발, 양산에 대한 글로벌 독점(Exclusive) 계약을 체결하고, 블라우풍트의 퍼스널 오디오 제품군을 전체를 삼신이노텍㈜이 해외와 국내에서 제조하고 한국을 전진기지로 전세계에 수출한다. 삼신이노텍㈜은 지난 72년에 국내 최초로 헤드폰 및 이어폰 생산을 시작으로 헤드셋, 카핸드프리 및 무선 음성증폭기 등, 오디오와 유,무선 통신 기기 개발 및 제조, 판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웨어러블기기와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 분야에서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기술 중심 전문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블라우풍트의 김문수 지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의 음향기술을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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