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업인 보다폰(Vodafone)이 M2M(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에 관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한국어판 홈페이지(m2m.vodafone.com/home/korea/)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M2M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고객들에게 'M2M 콘텐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다폰 M2M 코리아 한국어 웹사이트 메인화면
보다폰 M2M 서비스 한국어판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 M2M 플랫폼을 비롯해 서비스 수준 향상과 비용 절감, M2M으로 실현하는 의료 서비스 개선, 비즈니스 성장의 새로운 방안, 기업 자산 보안의 연결과 확장, 원격 모니터링 & 제어 서비스, 원격 기기의 실시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등 보다폰 M2M에 대한 내용을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다폰 코리아의 M2M 사업부문 이상헌 대표는 "보다폰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관련 기업과 고객들에게 M2M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폰 M2M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효율성 증대, 매출 창출, 그리고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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