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및 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화려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색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2채널 USB 스피커 'BZ-700S Bucks'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BZ-700S Bucks'는 76.2mm 스피커 유닛과 25.4mm 트위터 유닛, 그리고 MDF 재질의 외형으로 풀레인지 사운드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2채널 스피커이다. 방자형 설계를 통해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의 자성에 의한 영향도 최소화시켰다. 또한, 소리의 최적화를 위하여 전방 각을 약 10도 정도 기울여 사용자의 귓가에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손이 손쉽게 닿을 수 있는 측면에는 음량 조절을 위한 노브를 비롯해 마이크/이어폰 단자가 장착되어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사용성과 활용성을 제시한다.

또한, 'BZ-700S Bucks'는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스피커 구동을 위해 AC 콘센트를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갖췄다. USB 전원만으로 동작되는 스피커이지만 개인용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RMS 4W 출력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특히, 'BZ-700S Bucks'는 화려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색감이 장점이다. 일반적인 그레이/화이트 톤이 아닌 눈을 즐겁게 하는 톡톡튀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책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은 "BZ-700S Bucks은 MDF 재질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 구동, 헤드셋 장착 가능 등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라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환경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피커이다"라고 강조했다.

BZ-700S Bucks 는 4월 30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2만 9천 원 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www.bri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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