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750 그래픽카드, 그리고 SSD를 탑재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데스크톱 게이밍 PC 'DC 353'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스(하스웰)를 탑재해 기존 3세대 대비 평균 사용전력 감소 및 성능증가, 더욱 안정된 보안기능을 지원하며, 메인 메모리 역시 DDR3L 방식의 8GB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게이밍 PC 답게 그래픽 처리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엔비디아의 GTX 750 GPU 및 데이터 입출력이 빠른 DDR5 메모리가 탑재돼 고제원을 요하는 화려한 그래픽의 최신 3D 게임도 무난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는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SSD가 기본 내장되어 빠른 부팅속도 및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표준 DVI, VGA 및 USB3.0, 마이크로 HDMI 등 유용한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실속형 PC와는 다른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게임을 즐기거나 화려한 동영상 작업이 많은 별도의 신규수요에 초점을 맞췄다"며, "최근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을 보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게임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의 고성능 데스크톱 게이밍 PC 신제품 'DC 353'의 출시 가격은 119만 원 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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