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APAN 뉴 싱글 I.V., 멜론 통해 국내 최초 선공개

2008.01.2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X-JAPAN 뉴 싱글 I.V., 멜론 통해 국내 최초 선공개

 

- 10년 만에 돌아온 X-JAPAN의 뉴 싱글 (아이브이), 멜론 통해 국내 최초로 31일까지 선 공개
- 3월28일, 30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컴백 콘서트 개최,  전세계 아이튠즈 사이트를 통해 뉴 싱글 공개

 

유비쿼터스 뮤직포털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10년 만에 재결성을 선언한 X-JAPAN의 뉴 싱글 (아이브이)를 공개한다. 1월 23일 해외 주요 각국의 아이튠즈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X-JAPAN의 뉴 싱글 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멜론’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31일까지 선 공개된다.

 

X-JAPAN은 82년 친구 사이인 토시와 요시키를 중심으로 ‘엑스’ 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 클럽 데뷔, 화려한 가부키 의상과 분장을 응용한 모습으로 “비쥬얼계”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또한 80년 초부터 97년 해체 선언에 이르기까지 수 십만 명의 매니아, 수많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일본 록 음악계에 군림했다.

 

98년 기타리스트 히데의 죽음으로 X-JAPAN 의 재결성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듯 했으나, 2007년 X-JAPAN의 리더인 요시키가 영화 ‘쏘우4’의 테마송 작업을 맡게 되고, 이 곡이 영화의 테마송으로 결정되면서, X-JAPAN의 재 결성이 가시화됐다. 영화 ‘쏘우4’의 테마송이자 X-JAPAN 재 결성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싱글인 는 2007년 10월22일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옥상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적으로 촬영하며 1만 명 이상의 X-JAPAN 팬이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X-JAPAN은 오는 3월28일과 30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컴백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며 콘서트의 명칭은 ‘엑스재팬 공격재개’다. 28일은 ‘파괴의 밤’, 30일은 ‘창조의 밤’이란 부제를 붙이고 각각 다른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X-JAPAN만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음악의 부활이 눈 앞에 다가왔으며 10년의 세월이 무색한 뉴 싱글 가 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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