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 www.visiontek.co.kr)가 독일 체리사의 MX 갈축 키스위치를 사용한 유럽 스페인 게이밍기어 제조사인 OZONE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STRIKE PRO'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STRIKE PRO'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는 독일 체리사 MX 기계식 넌클릭(갈축) 스위치를 채용한 'OZONE STRIKE' 시리즈의 후속으로서 레드와 화이트의 LED 백라이팅을 갖춘 제품이다.
무한동시입력 및 동시입력키 오류방지 기능으로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키 조작이 가능하며, 6개의 매크로와 5개 프로파일의 조합으로 최대 30개의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64KB메모리를 내장해 PC와 키보드간의 USB 폴링레이트와 스위치를 눌렀을때의 반응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8개의 멀티미디어키를 제공하여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감상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하고 꼬임없는 브레이드 라우팅 케이블을 사용했다.
비전텍컴퍼니 박찬석 대표는 "오존 게이밍 기어는 OZONE 헤드셋을 필두로 리그오브레전드(LOL)프로 팀과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하면서 국내외 게임유저 및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라며, "오존 스트라이크 프로 메커니컬 키보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위치 확보 등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존 게이밍 기어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의 니즈에 충족코저 우선적으로 갈축을 출시하게 되었다. 곧 이어 클릭(청축)과 리니어(적축)도 출시할 계획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오존 게이밍 키보드 'Ozone Strike Pro'는 2년의 A/S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파크(www.webp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13만 원 대 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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