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분야 전문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지사장 박희범, Palo Alto Networks?, www.paloaltonetworks.com)는 혁신적인 보안 플랫폼 기반 하의 차세대 방화벽, 차세대 APT 대응 솔루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경쟁우위의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모두 구비하여 엔터프라이즈 보안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업'으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55% 에 달하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트너로부터 3년 연속 업계 리더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조직을 완비하고, 신규 총판 및 지역 거점 파트너 영입 통해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최근 출시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 PA-7050
120Gbps의 성능을 처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최근 출시된 120G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PA-7050을 포함한 다양한 사양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화벽, 위협방지(IPS/Anti-virus), URL 필터링, 지능형 지속 위협(APT) 방어, 엔드포인트 보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팔로알토 네트웍스 제품의 근간이 되는 차세대 보안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App-ID), 사용자(User-ID), 콘텐츠(Content-ID)라는 세 가지 독특한 식별기술을 사용하여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최고의 가시성과 컨트롤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사용의 안전과 보안을 확보하는 동시에 통합 구성으로 TCO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최근 120Gbps의 성능을 처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세대 보안 플랫폼인 PA-7050을 출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PA-7050은 강력하면서도 확장과 관리가 용이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으로서, SSL(Secure Sockets Layer)로 암호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의 위험요소들을 보다 지능적으로 인지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가상화 환경을 기반으로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APT 대응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를 제공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와일드파이어는 의심스러운 파일을 가상의 샌드박스로 전송하여 행위기반 분석을 진행하며, 악성코드로 최종 확인되는 경우, 30분 내에 해당 악성코드를 탐지 및 차단 할 수 있는 시그니처를 자동 생성하여 상세한 분석 리포트와 함께 고객사에 배포한다. 와일드파이어는 단순한 APT 분석 및 보고 솔루션이 아닌 자동화된 차단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APT 공격 대응에 있어 보안 담당자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 줄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 4월 초 인터넷 접속 지점에서 악성코드 위협과 공격 툴킷까지 차단하는 이스라엘 보안 업체인 사이베라(Cyvera)를 인수하면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까지 완비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 전세계 120개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되어 16,000여 고객 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4년 연속 분기 당 신규 고객 사를 1,000여 기업 이상 확보했으며 포춘(Fortune) 100대 기업 중 65개 기업이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해 7월에 마감된 2013년 회계연도(FY13) 결산 결과 전년대비 55% 성장했으며, 지난 1월말로 마감된 2014년 2분기(Q2FY14) 결산 결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차세대 방화벽을 처음으로 정의하고 차세대 방화벽의 필요성을 강조한 IT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를 2012년부터 3년 연속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시장의 리더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가트너는 차세대 방화벽 시장이2012년 5억 달러 규모에서, 2016년에는 46억 달러(4조6,000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지사 설립 이후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현재 일반 대기업은 물론, 인터넷 포탈, 금융서비스, 교육 분야 등에서 이미 300여 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ISP, 방송, 통신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고객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영업과 엔지니어,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인력 충원을 통한 조직 완비는 물론, 신규 총판 및 지역 거점 파트너 영입을 통해 국내 유통망 확대,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체험(AVR) 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희범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차세대 보안 플랫폼 기반하의 차세대 방화벽, APT,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보안 시장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매출 성장을 이어가면서 업계에서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 보안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분기마다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며 매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사 조직 완비와 파트너 대상 교육 및 고객 지원 등에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운영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전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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