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ZOTAC,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은 엔비디아의 최신 보급형 GPU 지포스 GT 740을 장착한 '조텍 지포스 GT 740 DDR5 1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조텍 지포스 GT 740 DDR5 1GB' 는 케플러 아키텍쳐를 채택하여 제작된 보급형 모델로 보조전원 없이도 저전력, 저발열이라는 강점을 지닌 모델이다. 993MHz의 코어 클럭과 5000MHz의 메모리 클럭, 그리고 128비트의 GDDR5 메모리 1GB를 장착한 제품이다.

가로 약 11cm, 세로 약 14cm의 신제품 조텍 지포스 GT 740 DDR5 1GB는 보조 전원 케이블이 필요 없다. 따라서, 작은 크기와 더불어 본체 안쪽의 설치 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DVI-D와 D-SUB, HDMI의 출력포트를 지원해 최대 3개의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조텍은 지난 4월, 엔비디아 테그라칩이 포함된 태블릿 PC인 조텍 테그라노트7을 국내에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유튜브 광고와 더불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어린이를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결연을 맺고 '따뜻하고 쉬운 기부'라는 제목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매월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조텍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zotackorea)와 초록우산 후원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시 100 원 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후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조텍코리아는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의 후원 기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애플리케이션에서 1분간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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