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서버급 레벨의 내구성 테스트로 뛰어난 안정성을 갖춘 GIGABYTE 지포스 GTX 750 Ti 블랙에디션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GIGABYTE 지포스 GTX 750 Ti 블랙에디션 그래픽카드는 보다 향상된 성능을 위해 1,163 MHz의 코어클럭, 1,242 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었다. 더불어 GIGABYTE 만의 UD2(Ultra Durable 2) 디자인과 WINDFORCE 2X 쿨러가 탑재 되어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탁월한 발열제어 및 정숙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168시간동안 서버급  레벨의 혹독한 과부하 내구성 테스트를 거친 후 기가바이트 팩토리 최고 책임자의 승인 완료 후에 출고 되는 제품으로 검증된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GIGABYTE 지포스 GTX 750 Ti 블랙에디션 제품은 성능과 내구성으로 인정 받은 WINDFORCE 2X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고-풍량 80mm 쿨링팬과 히트싱크, 보다 빠른 발열해소를 위해 GPU와 직접 맞닫는 히트파이프 설계를 통해G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은 물론 정숙한 소음을 제공한다.

특히, GIGABYTE 지포스 GTX750 Ti 블랙에디션은 단일 카드로 최대 4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2개의 HDMI포트가 적용되어 단일 카드만으로도 듀얼 HDMI를 통한 60Hz프레임의 4K 해상도가 지원된다.

이 외에도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PC사양에 맞게 게임 설정을 자동적으로 최적화 시켜주는 GeForce Experience 프로그램과 게임의 프레임 및 효율은 개선하고 화질은 향상시키는 Adaptive Vsync, TXAA, FXAA 등의 안티앨리어싱 기술 등을 지원한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성능의 향상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전력 효율과 성능을 개선하고 GPU Boost 2.0을 기반으로 전력을 관리하도록 설계된 GIGABYTE 지포스 GTX 750Ti 블랙에디션 제품은 오랜 시간 동안 PC를 사용하더라도 최적의 작동속도를 유지해 안정적인 시스템 작동 환경을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성능 및 차별화 된 안정성을 가진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불러 올 것"이라고 전했다.

GIGABYTE 지포스 GTX 750 Ti 블랙에디션은 3년간의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씨현시스템㈜(www.jchyun.com) 및 기가바이트 홈페이지(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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