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유라클은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업에, 보유하고 있는 모피어스(Morpheus)의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민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모피어스(Morpheus)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된 시민 중심 모바일 플랫폼은 다양한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도록 개발자가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라클이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서울시 개방형 플랫폼에 접속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이 제안한 각종 서비스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시민 체감 형 시정을 구현하게 되며, 실제 구축은 다양한 시민개발자들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하게 된다. 시민들이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 직접 시민이 활용가능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사례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서울시가 시민중심 개방형 플랫폼 구축사로 유라클을 선정하게 된 것은 유라클의 레퍼런스 및 유라클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MEAP) 영역에서 국내에 가장 많은 License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라클의 모피어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의 Needs에 맞추어 upgrade가 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유라클의 조준우 연구소장은 "이번 서울시 시민 중심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 한 것은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가 기업 환경의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에서 시장을 확장해 공공서비스 환경(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 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를 포함한 다양한 B2C(Business to Consumer) 개발 툴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NH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7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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