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장치 전문 브랜드 아이락스(i-rocks, www.i-rocks.co.kr)는 다나와 3년 연속 키보드 부문 전체판매 1위 및 PC방 대상 고객만족 브랜드 3년 연속 대상 등 지난 2007년~2009년 PC방 및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KR-6220 키보드에 동시입력과 새로운 금형을 적용한 플러스(PLU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R-6220 PLUS는 기존에 사용된 금형을 폐기하고 더욱 정밀하게 제작된 금형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형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최대 20키 동시입력 기능의 향상, 글자의 세련감, 그리고 구 버전에서 있었던 사소한 불량 부분까지 모두 보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업데이트된 KR-6220 PLUS 버전은 6월 13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가며, 소비자가격은 1만 4천 원 이다.
아이락스 관계자는 "KR-6220은 당시 대부분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호령하며 보급형 멤브레인 방식 중 단연 돋보였던 게이밍 키보드이다"라며, "2014년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다시한번 멤브레인 표준 키보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락스(www.i-roc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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