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HDTV 튜너를 내장해 모니터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TV 모니터 W225HD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W225HDTV는 PC용 인터페이스로 HDMI와 D-Sub 단자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HDTV 수신을 위한 튜너와 함께 TV 수신용 케이블 단자와 콤포넌트, 콤포지트 단자까지 갖춰 PC 외 각종 AV 기기들과의 연동에 편리하다.
또한, 좌우 각 3W 출력을 갖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으며, 외부 스피커나 헤드폰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라인 아웃 단자에 HDTV 음성 출력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광출력 단자까지 갖춰 올라운드 디스플레이로도 손색없는 활용성을 갖췄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 교육 등 목적으로 TV를 없애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 EBS와 같은 TV 방송을 통하는 교육방송을 볼 수 있는 마땅한 환경이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W225HDTV는 22형이라는 작은 크기에 PC용 모니터와 HDTV 기능을 담았다. 크기와 모니터 해상도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었지만 작은 크기로 공간 제약을 줄이고 활용 효율을 높이고자 기획한 것이 W225HDTV다"라며, 제품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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