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6.5인치 대구경 우퍼를 채용해 중저음을 한 층 강화한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3400BT'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6.5인치 대구경 우퍼에 2개의 슬림한 위성스피커가 연결되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구경 우퍼에서 나오는 풍부한 중저음과 함께 2개의 RCA 입력과 블루투스 입력을 받아 사용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RCA 입력을 통해 PC 또는 노트북, 그리고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외부 기기들과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가 가능한 스마트 기기 들과도 무선 연결로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혼자만의 감상이 필요할 때는 위성스피커에 마련된 헤드폰 연결단자에 헤드폰을 연결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다.
6.5인치 베이스 유닛과 70mm 미드레인지 유닛을 탑재해 입체감있는 품질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음악감상뿐 아니라 영화, 게임 등을 즐길 때에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는 버전 4.0을 채택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BR-3400BT의 소비자 가격은 14만 9천 원 으로, 25일부터 정식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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