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 www.ti.com/ww/kr)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면서 최저전력을 자랑하는 ADAS 애플리케이션용 베이스밴드 수신기 아날로그 프론트엔드(AF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4채널 AFE5401-Q1은 공간 제약에 대한 문제와 갈수록 높아지는 레이더 성능으로 인해 더 높은 대역폭, 더 높은 통합성 및 더 낮은 전력을 요구하는 차세대 오토모티브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솔루션들과 비교하여 2배 우수한 샘플링 속도와 대역폭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AFE5401-Q1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위치와 속도를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소형화되어 30%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면서 20% 더 적은 보드 공간을 필요로 한다.
TI 코리아가 공개한 AFE5401-Q1의 주요 기능과 장점은 다음과 같다.
AFE5401-Q1 평가 모듈(EVM)은 599달러의 가격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으며, 이 평가 모듈은 EVM 사용자 가이드 및 IBIS 모델과 함께 제공되어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AFE5401-Q1의 시스템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들을 위한 TI E2E™ 커뮤니티의 이미징 AFE 포럼과 오토모티브 포럼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질문을 올리고 동료 엔지니어 및 TI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얻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AFE5401-Q1에 TI의 C2000™ MCU, C6000™ 및 C6000™ DSP+ARM 프로세서, 전원 솔루션, 센서 인터페이스를 결합함으로써 견고한 오토모티브 레이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AFE5401-Q1은 9mm x 9mm 64핀 QFN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18 달러 이다. AFE5401-Q1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ti.com/afe5401-p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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