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과 네트워크 영상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앤비젼은 자사가 총판을 맡고 있는 메가픽셀 IP 카메라 전문 기업 Arecont Vision이 뛰어난 비용 효율성과 함께 넓은 감시 범위를 제공하는 최신 'MegaBall 2' 카메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머비전 파노모프(ImmerVision Panomorph) 렌즈가 내장된 최신 MegaBall 2 카메라는 기존 어안 카메라와 비교하여 4배 이상의 각도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 디워프 기능과 함께 180° 및 360° 시야(FOV)를 캡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 Arecont Vision MegaBall 2 카메라 시리즈
Arecont Vision의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라울 칼데론(Raul Calderon)은 "우리의 최신 MegaBall 2 Panomorph 메가픽셀 카메라는 고성능 SurroundVideo 파노라마 메가픽셀 카메라의 정밀도가 필요하지 않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제공한다"라며, "기존의 어안 카메라와는 달리 MegaBall 2 Panomorph 카메라는 효과적으로 해당 면적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변 지역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MegaBall 2 Panomorph 카메라는 훼손 방지형 하우징의 5 메가픽셀 카메라이다. Day/Night 운영, H.264 (MPEG-4 Part 10)/MJPEG 듀얼 인코더, 프라이버시 마스크, 1,024개의 확장된 개별 움직임 감지 영역, 이미지 크기 조정을 위한 유연한 크롭(crop) 기능, PoE (Power over Ethernet) 또는 외부 전원 선택 기능 등과 같은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케이블 관리 통합 및 3측 조정 장치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MegaBall 2 Panomorph 카메라는 연회색 또는 검은색 하우징과 함께 월 마운트, 표면 마운트, 플러시 마운트 등의 구성으로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recont Vision(www.arecontvision.com)의 국내 총판사인 ㈜앤비젼(www.envisi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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